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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패러디 [사진=tvN 'SNL코리아'] |
1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유세윤은 설국열차의 주인공 커티스(크리스 에반 분)로 변신해 지배계층 메이슨(장명옥 분)에 맞섰다.
특히 유세윤이 단백질블록이 지겹다고 항변하자 정명옥은 유세윤의 음주운전 사건을 풍자해 두부를 건네주며 "앞으로는 이걸 먹어"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두부를 한입 베어 물자 옆에 있던 출연자는 "다시 그러지 말라"고 충고했다.
앞서 지난 5월29일 유세윤은 서울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경기 일산경찰서까지 직접 운전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자수해 불구속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