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창립 29주년 이벤트

아주경제 전운 기자= 천호식품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다음달 17일까지 고급승용차부터 한정판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창립 29주년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고급승용차 등 대규모 선물과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17일까지 구매와 상관없이 행사에 응모한 모든 분에게 고급승용차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준다.

행사 기간 중 290명을 추첨하여 자신이 원하는 건강식품 1박스를 선물한다.

그리고 창립 29주년을 기념한 월드베리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 베리 4종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다. 4대 베리로 불리는 아사이베리, 엘더베리, 진생베리, 블랙커런트가 함유돼 있으며 이달 말까지 29주년 기념으로 2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8일은 천호식품을 대표하는 마늘 제품이 출시 8주년을 맞이한 ‘마늘데이’다.

‘마늘로 팔팔(88)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8월 8일 단 하루만 마늘 전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일 년 중 단 하루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행사다.

천호식품은 마늘을 ‘마시는 마늘’로 탄생시켜 새롭게 마늘의 효능을 알렸으며 현재 총 12종의 마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29년 동안 지켜온 정직한 고집으로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제품으로 채워나가겠다”며 “29년 동안 천호식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