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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영상 캡처]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 의원실의 관계자는 8일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상추와 세븐이 '연예병사' 관련 국방부 감사 조사에서 치료목적으로 안마방에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입대 전·후 출입했던 마사지숍의 영수증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치료목적을 위한 영수증이라 모두 건전 마사지숍으로부터 발행된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 목적을 위한 안마방 출입을 증명하기 위해 영수증까지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영수증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아프면 병원가야지 아가씨만 있는 마사지숍엔 왜?",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지 않았을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지", "늘 가던 곳이나까 봐달라는 거?"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