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메신저 라인을 비롯한 해외 매출이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는 “하반기에 라인이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주된 성장은 해외에서 나오고 국내는 정체 또는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라 전체적인 마진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