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 광화문점은 8일부터 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古서양지도에서 찾은 한반도의 역사’ 특별전을 연다.
‘대한민국 다시보기’를 테마로 시대별 한반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30여점의 서양고지도와 고지구본을 전시한다.
교보문고 남성호 광화문점장은 “68주년 광복절 기념 전시를 통해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서양 고지도상에서의 한반도 역사를 확인하고 옛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8일까지. 구매는 전시 이후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