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성폭행 혐의' 피해자 父 "무릎꿇고 사과해라" 차노아 성폭행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양의 아버지가 분노했다.7일 SBS '한반의 TV연예'에서 피해자 아버지는 "A의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도 못간다. 병원 가면 이런 얘길 자꾸 물어보니까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 측에 '당신이 우리 애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할 거야'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