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성폭행 혐의' 피해자 父 "무릎꿇고 사과해라"

2013-08-08 09:26
  • 글자크기 설정

'차승원 아들 성폭행 혐의' 피해자 父 "무릎꿇고 사과해라"

차노아 성폭행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양의 아버지가 분노했다.

7일 SBS '한반의 TV연예'에서 피해자 아버지는 "A의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도 못간다. 병원 가면 이런 얘길 자꾸 물어보니까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 측에 '당신이 우리 애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할 거야'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