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G전자가 새 스마트폰인 G2 흥행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8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800원(1.08%) 오른 7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2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LG전자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G2 출시로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