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에로틱 랩 "국산 엉덩이가 아냐"…스튜디오 '후끈'

2013-08-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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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에로틱 랩 "국산 엉덩이가 아냐"…스튜디오 '후끈'

버벌진트 에로틱 랩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버벌진트가 에로틱 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현도, 버벌진트, UV 뮤지, 하하, 스컬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구라는 "버벌진트가 처음에는 에로틱 랩을 했었다"며 "가사가 야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에로틱 랩을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버벌진트는 "그대로 하면 방송에 나갈 수 없다"며 수위를 낮춰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냐'라는 랩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현도는 故 김성재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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