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금융권 M&A시장' 절대강자는 없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ING그룹이 보고펀드에 부여했던 ING생명 인수 우선협상권을 박탈하고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금융권 인수·합병(M&A)시장이 다시 혼란에 빠질 전망이다. M&A시장에 절대강자가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금융당국의 의지대로 우리금융 민영화가 신속히 마무리 될지도 여전히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