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성동구청(구청장 고재득) 소속 유도부가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소식을 전했다.지난달 포항종합운동장내 만인당체육관에서 열린 2013 회장기 전국 실업유도연맹전에서 -70Kg급 이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13 몽골 그랑프리 국제 유도대회에 국가대표자격으로 출전한 +78Kg급의 김나영 선수(사진) 또한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성동구청 유도부는 2000년에 창단된 이래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경기로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