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6월 미국 상품 및 서비스 수지는 342억2400만 달러 적자다. 이는 2009년 10월 339억4900만 달러 이후 최저치다. 수출액은 1911억7300만 달러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9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2253억9700만 달러로 전월의 2311억6000만 달러보다 줄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