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갑자기 떨어진 간판에 지나가던 행인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6일 오후1시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A부동산 앞노상에서 음식점 간판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이앞을 지나던 40대여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부상자들의 피해규모를 파악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