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따르면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신청서를 오는13일까지 접수하고 심사과정을 거쳐 이달말 23개 어린이집에 대한 추가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이에따라 보건복지부와 함께 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원장과 대표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부문의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51개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