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한여름에 해외명품·모피대전 진행

2013-08-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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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18일까지 본점과 센텀시티점에서 해외명품대전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분더샵·마이분·디젤·돌체앤가바나·알렉산더왕 등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부르넬로쿠치넬리·띠어리·릭오웬스·겐조·체사레파쇼티 등이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단일 브랜드를 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금액대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25일까지 한 여름 모피 대전을 진행한다. 진도·근화·윤진·동우 등 기존 브랜드부터 태림·줄리아나 태조·그레이트그린랜드 등 신규 브랜드까지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조창현 신세계본점장은 "8월이 겨울 상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해외명품대전과 대형 모피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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