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의 6월 산업주문이 전월대비 3.8% 늘었다고 독일 경제부는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0.5% 감소율과 달리 반등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1.0% 증가율을 크게 웃돈다. 특히 유로존 지역의 주문이 10%나 늘어 유로존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