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 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문장리 일대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피해가 심한 농가를 찾아 유실된 농지를 마대로 쌓아올려 토사유출 방지작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또 폭우로 쓰러진 화훼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을 복구하는 작업도 벌였다. 한편 구필회 단장은 “수해복구 인력이 부족해 안타깝다”며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동원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