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8월 한 달간 패션·침구·생활가전 등 여름 시즌 용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여름상품 재고 소진의 기회는 물론 현명한 소비까지 제공하기 위해 여름상품 땡처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가 끝난 후 사용할 수 있는 폭염대비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가구·침구·인테리어·건강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Up to 70% 창고대개방 세일'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