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동구 송림자율방범대(대장 가희섭)는 5일 송림동 아리랑관에서 지역 내 보육시설 원생 5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송림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 보육원아이들과 사랑·행복을 나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송림자율방범대 가희섭 대장은 “작으나마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 동구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자율방범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