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보건소가 오는 16일까지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성동노르딕워킹클럽 제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지난해 시작한 성동노르딕워킹클럽은 참가자들의 복부비만도, 체지방량이 감소하고 골격근량이 증가하는 등 비만예방 및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참가자 95%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기와 2기 참가자들은 수료식 후에도 지속적인 자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스틱을 이용한 걷기운동 전·후 스트레칭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