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경찰이 방화대교 남단 사고 관련 시공사와 감리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50분 수사관 10명을 동원해 시공사 금광기업과 감리업체 삼보기술단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회사의 2개 사무소를 압수수색해 공사 안전 및 감독 서류, 컴퓨터 등 증거자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