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비비프로그램이 진생베리 홍보에 적극 나섰다.
5일 비비프로그램은 지난달 아모레퍼시픽 직원들과 충북의 한 농장에서 '진생베리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삼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4년생일 때 1년 중 7월, 일주일 동안만 볼 수 있어 귀한 원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비비프로그램은 진생베리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표준화시킨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를 선보이고 있다.
비비프로그램 관계자는 "진생베리는 인삼사포닌 진세노사이드-Re 성분 외에도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생리활성을 조절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무기질,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귀한 원료 중 하나다"라며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머잖아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