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양생명이 ING생명 인수 무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생명은 전거래일보다 1650원(14.10%) 내린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지난 3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동양생명과 보고펀드 컨소시엄은 우선협상권 지위를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