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는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의 석유·가스 국영기업인 우즈벡네프티가스(uzbeknefteGaz)사와 전력 국영기업인 우즈벡에네르고(uzbekenergo)사를 방문하여 경상북도와 우즈베키스탄 사이의 에너지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동에서 경상북도는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자연조건을 개발하기 위해 경상북도의 에너지 기술 공급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