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4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정상화 방안과 관련, “여야 간에 오늘 중이나 내일 합의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간에 의견접근이 돼 가느냐’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죠”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원내대표는 ‘오늘이 협상 마지노선 아니냐’는 질문에는 “마지노선이라 할 수 없고 계속해서 (노력)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 원내대표는 구체적인 협상 진행상황이나 형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