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전역,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소속사와 계약 종료 KCM [사진=하은엔터테인먼트]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KCM이 전역했다.4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KCM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이날 뉴스엔은 하은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KCM은 전역 이후 우리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스케줄은 함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에 KCM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지난달 31일 제대 예정이었던 KCM은 휴대전화 무단 반입 등 위반으로 4일 영창 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받아 제대날짜가 미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