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3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3일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