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의 개인 소비 지출이 소폭 상승했다.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월 미국 개인 소비 지출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전했다.이는 5월의 0.2% 증가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인플레이션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소비지출은 0.1% 증가해 전월에 이어 같은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