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지난달 24일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이모(40·여)씨의 실종 사건과 관련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군산경찰서의 정모(40)경사가 2일 충남 논산에서 붙잡혔다. 사건이 발생한 지 열흘 만이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논산경찰서로 압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