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유세윤 자수했으니 기회를 달라"

(사진=코미디 TV '기막힌 외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그룹 UV 멤버 뮤지가 유세윤을 향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뮤지는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기막힌외출'의 개사 가요제 코너에서 유세윤에게 바치는 노래를 열창했다.

뮤지는 "자수했으니 가엾은 유세윤 허락해주세요" 등 유세윤의 선처를 호소하는 노래를 불러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탁재훈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즉흥 개사해 신정환을 위한 세레나데를 시도했지만 "정말 못하겠다"며 중도 포기했다.

여름맞이 '기막힌외출' 3회는 3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