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흥국생명에 보험계약 업무용 갤럭시 노트 10.1 공급

2013-07-31 11:01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는 흥국생명에 보험설계사용 ‘SFA(Sales Force Automation) 솔루션’이 탑재된 ‘갤럭시 노트 10.1 LTE’를 공급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30일부터 흥국생명에 보험설계사용 ‘SFA(Sales Force Automation) 솔루션’이 탑재된 ‘갤럭시 노트 10.1 LTE’를 공급한다고 날 밝혔다.

흥국생명은 모바일 전자 청약 시스템 오픈에 맞춰 ‘갤럭시 노트 10.1 LTE’를 보험설계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 10.1 LTE’의 SFA 솔루션은 현장에서 개인정보 동의, 적합성 심사, 최종 가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S펜을 통해 고객의 자필 구분과 밑줄, 원 등의 필기로 상품을 쉽게 설명하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보험설계사들은 기존 팩스 업무나 여러 번 고객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기업은 종이, 프린터 토너 등 절약으로 사업비 절감과 실시간 영업현황 파악이 용이해 지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은수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전무는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청약서를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고, 설계사는 고객방문부터 청약서 보관까지 일일이 수행했던 프로세스 간소화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어 앞으로 보험업계에서 갤럭시노트 10.1 LTE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