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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과 7일 MBC 대표 간판 예능프로인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들이 김천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제공=김천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명품 김천자두가 TV 브라운관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6일과 7일 MBC 대표 간판 예능프로인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들이 김천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예고 없이 성준의 여동생 성 빈, 김민국의 남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남동생 송지욱 등이 출현해 늘어난 아이들만큼 더 시끌벅적하고 웃음 넘치는 촬영현장이 예고되어 형제특집 2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촬영에서 아이들은 즉석에서 누가 더 자두를 많이 따는지 대결하는 ‘자두왕 대결’을 흥미진지하게 펼치며 자두따기 체험을 만끽했다.
또한 성 빈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송지아와 자꾸만 반말을 하는 김민율의 행동에 심기가 편치 않은 송지욱의 행동이 웃음을 안겼다.
더구나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김천자두의 달콤한 맛에 빠져 방송사고가 날뻔 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한편 여덟 아이들과 다섯 아빠들의 김천에서의 즐거운 자두체험은 오는 8월 4일과 8월 11일 2회에 걸쳐 오후 4시 55분부터 MBC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프로그램에 김천자두가 장시간 방영됨에 따라 김천자두의 명성이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