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태광그룹 상품권업체 한국도서보급은 30일 총수인 이호진 전 회장으로부터 흥국생명 지분 2.91%를 모두 265억9200만원에 장외 매수했다고 밝혔다. 취득 주식 수는 모두 39만5147주로 1주당 6만7297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