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스바겐 폴로 1.6 TDI R-라인이 제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이산화탄소(CO2) 저감상’을 수상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의 소형 해치백 모델인 폴로 1.6 TDI R-라인이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한 제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이산화탄소(CO2) 저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CO2 저감상을 받은 폴로 1.6 TDI R-라인은 유로 5 배기가스 배출기준 충족시킨 1593cc 차세대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 리터당 18.3km(도심 16.4/고속도로 21.3)의 우수한 연비와 km당 104g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전자, 자동차, 건축 등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는 관련 기술과 제품,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37개의 제품과 활동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