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사회단체원 자녀와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5명씩을 결연하고 주 1~2회 연락을 하여 혹시 노인분들에게 건강상의 문제 등이 있을 경우 동 주민센터 담당자가 당일 찾아가 몸 상태 확인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문제사항이 확인된 경우 맞춤형 서비스와 필요시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지원서비스를 즉각 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된다.
한편, 전화를 하는 사회단체원 자녀들은 주 1~2회 전화를 함으로써 봉사활동 시간을 매주 1시간씩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 복지서비스의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기대를모으고 있다.
손덕환 소요동장은 “국민기초수급자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취약할수 있는 65세이상 독거노인의 생활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독거 노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