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G유플러스가 2분기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보다 550원(4.17%)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장 중 1만3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이 회사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실적 호조세가 3분기도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