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택연/사진=tvN '후아유' |
옥택연은 29일 첫 방송된 '후아유'에서 특별한 수사 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형사로 브라운관을 두드렸다.
차건우는 경찰청 최고의 문제아지만 사건에 있어서 만큼은 넘치는 의욕과 파이팅을 자랑하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파트너 소이현과 찰떡궁합을 뽐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영혼을 보는 소이현과 열혈 형사 옥택연의 환상적인 호흡이 첫 회부터 도드라져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아유'는 6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영혼을 보게 된 여자와 점차 그에게 의지하며 사건을 풀어가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