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는 기반마련

2013-07-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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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시작-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주시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2013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및 재지정 공모를 받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전주시 소재 회사, 법인, 협동조합, 비영리단체는 전주시 지역경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통해 사회공헌 및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자립할 수 있는 모범기업을 우선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결과는 9월중 발표 예정이며 또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도 함께 접수 받는다.

전주시에서는 자립능력과 내실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 5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하여 현재 39개 기업으로, 노동고용부 인증 22개 사회적기업과 도지정 17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육성되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사회적기업의 양적인 성장보다 성공적인 우수기업 육성이 중요하다며, 전문인력 지원 및 경영컨설팅 교육지원을 지속 실시하여 자립에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063-281-28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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