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3년 연속 일본 '메자마시 라이브' 출연 '인기 입증'

2013-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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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FT아일랜드가 한국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일본 '메자마시 라이브'에 출연했다.

'메자마시 라이브'는 일본 후지TV의 여름 야외 공연으로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24팀이 공연을 펼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FT아일랜드는 3년 연속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최초의 한국 가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유일한 한국 가수로 출연했다.

지난 28일 오후 5시 도쿄 오다이바의 무대에 오른 FT아일랜드는 약 1시간 동안 '플라워 록(Flower Rock)', '프리덤(FREEDOM)', '시아와세오리(シアワセオリー)' 등 일본 히트곡과 '블랙 초콜릿(Black Chocolate)', '렛 잇 고(Let it go)', '타임 투(Time to)' 등 자작곡까지 총 9곡을 열창했다.

FT아일랜드의 인기 덕분에 객석은 공연 전 일찌감치 만석을 이뤘으며 관객석 펜스 밖에도 많은 관중들이 몰려와 FT아일랜드의 라이브를 함께 즐겼다.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10일과 1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유명 록 페스티벌 '섬머 소닉 2013(SUMMER SONIC 201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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