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글짓기 공모전

2013-07-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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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13일까지 2013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남은 음식물 줄이기·나트륨 줄이기’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한 식량자원 낭비와 이에 따른 환경오염 등 잘못된 식생활 문화 개선은 물론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방안, 음식물 안남기기 관련 사례·체험수기, 식량 낭비 및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적정량 제공을 위한 좋은 식단 실천과 음시문화 발전방안,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건강한 식생활 개선방안, 녹색성장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방안, 향토음식 발전과 홍보 등을 주제로 원고지 10~15매 가량의 글짓기를 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보육시설,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접수는 안전총괄과(양주시 부흥로 1533 시청 안전총괄과 식품위생 팀)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작품의 주제와 창의성이 우수하고 홍보성이 강한 작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기여할 만한 작품,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만한 작품, 녹색성장과 연계한 음식문화 개선방안이 담겨있는 작품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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