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앱 비트윈, 전자지갑·맛집 예약서비스 제공

커플 애플리케이션 비트윈은 전자지갑·맛집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VCNC는 자사가 운영 중인 커플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비트윈’에서 하나은행·예약왕 포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비트윈은 채팅·쪽지·앨범 기능을 갖춘 폐쇄형 커플 SNS 앱으로 전 세계적으로 380만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비트윈은 최근 더보기 탭을 통해 하나은행의 데이트 지갑(N 월렛)과 파이브락스가 서비스 중인 맛집 예약 서비스 예약왕 포잉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커플들에게 유익한 모든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다”며 “파트너사의 규모보다는 서비스의 성격이 중요한 만큼,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넘나드는 유연한 상생협력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