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고조사단 방한, 아시아나항공 방문조사 실시

2013-07-28 11: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미국 사고조사단이 방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사고조사관과 미국 연방항공청(FAA) 소속 안전감독관 및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한조사단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사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방한조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조사 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우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조사관도 참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