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정기보수에 따른 손실은 하반기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26일 회사측이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분기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모두 일부 공장의 정기보수를 실시해 회사별로 최대 200억원 가량 크고 작은 손실이 발생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SK종합화학과 SK루브리컨츠의 경우 정기보수 계획이 없고, SK에너지만 3분기 제2 RFCC의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