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한강 투신 예고에 경찰 출동 (사진=남성연대 홈페이지)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가 한강 투신을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출동해 만류 중이다.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 경찰들이 자살 방지 차원에서 여의도에 위치한 남성연대 사무실에 출동했다.경찰은 현재 성 대표를 상대로 공개 자살에 대한 만류를 하고 있다. 앞서 성재기는 25일 남성연대 공식 홈페이지에 '성재기,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