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맷 데이먼 내한 확정…한국 첫 방문

2013-07-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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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엘리시움'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의 주역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가 오는 8월 내한한다.

올 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엘리시움의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는 8월 중(세부 일정 미정) 한국을 첫 방문한다. 엘리시움의 홍보를 위해 일찍이 내한을 확정한 맷 데이먼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언론은 물론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본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디스트릭트 9으로 할리우드의 이목을 집중시킨 샬토 코플리는 스토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2009년, 데뷔작 디스트릭트 9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의적인 블록버스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내한을 확정한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 조디 포스터의 캐스팅으로 물론 영화 팬들의 기대감 역시 대단했다. 유니크한 소재,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 스펙터클로 무장한 신개념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의 최초 내한을 확정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배가시킨 엘리시움은 8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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