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캘러웨이골프는 용품 후원선수 필 미켈슨의 브리티시오픈 우승을 기념해 8월14일까지 골프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헥스 크롬플러스’ 볼을 구입한 뒤 캘러웨이골프코리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 접속, 정품인증 바코드를 입력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볼을 2더즌 구매하는 고객중 선착순 500명에게 1더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이 볼 6더즌을 추가로 배송해준다. ☎(02)3218-1900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골프장 코스맵 제작업체인 야디지코리아와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KPGA는 코리안투어와 기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골프장 코스맵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는다. 야디지코리아는 항공 촬영으로 측량한 골프장의 코스 정보를 디자인해 다양한 골프장 정보 컨텐츠 사업을 벌이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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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네에서는 라운드 중 목표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데 쓰이는 ‘부쉬넬 레인지 파인더’를 수입판매한다. 핀시커(pinseeker)와 슬로프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이 장비는 플레이어가 타깃에 쉽게 접근하도록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한 가지 이상의 물체가 센서에 잡혔을 때 가장 가까운 물체의 거리를 1초 이내에 보여준다. 카네측은 “이 장비를 갖추면 캐디를 동반하여 플레이 하는 것 이상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리키 파울러(사진), 리 웨스트우드, 헤일 어윈 등이 이 장비를 사용한다.☎(02)2057-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