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은 25일 경기도 화성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현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역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앙정의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 지도부는 현장 최고위를 마친 후 공사현장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로환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기도 이천시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특별재난지역 선포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최고위에는 당에서 황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 등이, 경기도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정부에서 김상규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