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동모금회, 보쌈·칼국수 전문점 햇밀家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2013-07-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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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현 대구사랑의열매 봉사단장(좌), 이상은 햇밀가 대표(가운데),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제공=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24일 보쌈·칼국수 전문점인 햇밀가(대표 이상은)가 동참해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햇밀가에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기탁하는 3만원의 기부금은 대구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은 햇밀가 대표는 “앞으로도 대구가 정으로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가입소감을 밝혔다.

햇밀가의 착한가게 가입으로 대구 착한가게는 422호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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