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 위생단체 연합회(회장 문성규)는 민관이 함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여는 오름행사를 실시했다. 24일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14개 위생단체 지회장과 임원, 도 보건위생과, 시 위생관리과, 서귀포시 보건복지과 등 관련 공무원 포함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교래리에 사려니 숲길에서 소통의 시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1,000만 관광객 시대에 대비한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