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플러스알파 카드 출시…캐시백·할인혜택 '풍성'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파격적인 캐시백(CASH BACK) 서비스와 할인서비스가 눈에 띄는 '플러스알파(+α)' 카드를 출시했다.

24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 카드는 개인회원(가족회원 포함)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캐시백형과 할인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두 방식 모두 경남은행에 가입된 금융상품 수에 따라 카드이용액의 0.3%가 캐시백되는 서비스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편의점·영화(씨지브이)·유통(이마트)·놀이공원 등 전국 3600여개 오 포인트(Oh! point)가맹점 할인 및 적립 혜택과 함께 KT고객에 한해 별포인트를 오 포인트로 전환해주는 혜택도 있다.

캐시백형의 경우 국내 카드이용액의 0.5%가 기본으로 캐시백(일부업종 제외)되는 '기본 캐시백' 혜택과 함께 백화점·대형할인점·TV홈쇼핑·해외 이용액 등 쇼핑업종 카드이용액의 0.5%가 추가로 캐시백된다.

할인형은 △국내 모든 주유소 60원 할인 △백화점·대형 할인점·학원 5% 할인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3%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 △영화 인터넷 예매 2000원 할인 △전국 놀이공원 본인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