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12월까지 소규모 식품제조업소 대상…업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 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12월까지 구 자체 전문 인력인 식품기술사를 활용한 ‘맞춤형 HACCP 현장 기술지도 서비스’를 진행한다. 구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업소 총 61개소를 대상으로 참여희망업소를 상시 접수하고 업소별 작업장 시설과 운영 상태를 진단한 후 사업대상을 지정 관리해 소규모 해썹 기준에 따른 생산현장 진단 및 기술지원을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영업장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신청하는 사업자에게는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낮은 이율의 융자금을 지원토록 하고, 해썹 취득업소 현장견학 기회도 줄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